MBC 총파업 여파로 개최가 불투명했던 MBC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예년대로 열릴 전망이다.
MBC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개최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연기대상은 12월 30일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파업은 잠정 중단됐으나 연말 시상식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시상식 개최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예년대로 열리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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