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에도 등산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내장산 단풍은 거의 없었지만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완전 힐링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등산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추운 날씨에 두툼한 패딩점퍼를 입고 산에 오른 모습이다. 임신 9개월 차인 이시영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산에 올랐지만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임신 6개월 차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9월 30일 9살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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