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2PM 활동 중에도 음악 계속 할 수 있을지 고민"

이정호 기자  |  2017.11.27 10:2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준케이가 2PM 활동 중에도 "음악을 어떻게 하면 계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준케이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준케이는 "이번 앨범에는 10대 후반부터 시작했던 연습생 시절부터 최근까지 제 감정이 들어있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준케이는 이어 "큰 인기를 얻으며 정신없이 2PM활동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준케이의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는 본인이 20대 동안 겪은 사랑, 이별, 고민, 그로인한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또한 직접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까지 참여해 음악과 스토리에 진정성을 더했다.

준케이의 '나의 20대'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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