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콘텐츠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4일 CJ E&M에 따르면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11월 넷째 주(11월 20일~11월 2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261.8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엠넷 '스트레이키즈'(235.8), KBS 2TV '더 유닛'(231.4), 엠넷 '워너원고:제로베이스'(230), KBS 2TV '황금빛 내 인생'(226), SBS '이판사판'(222.4), MBC '무한도전'(219.7)이 뒤를 이었다. MBC 총파업으로 약 2달간 결방했다 최근 방송을 재개한 '무한도전'은 7위로 신규 진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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