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일을 많이 해 '이만소'라는 별명이 붙은 이만기가 후포리 김장 담그기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남서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후포리 남서방네에 방문했다. 하지만 마침 김장을 담그던 중이었고 결국 이만기는 김장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수백 포기의 배추 앞에서 이만기는 할 수 없이 고무장갑을 끼고 일을 도왔다.
이만기는 "도대체 이게 다 몇 포기입니까"라고 물었고 남서방의 장모는 "삼 백포기 정도 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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