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으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에서 포착됐다.
최근 대만 언론 'ET 투데이'는 임신 8개월 차인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전지현이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편 최준혁 씨와 홍콩 백화점 안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전지현은 잠시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해오고 있던 전지현이 돌연 홍콩에서 포착되면서 국내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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