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최윤영, 고나연때문에 클럽에서 물벼락 봉변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08 20:09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이 물벼락을 맞으며 봉변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봉(고나연 분)을 찾아 나선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최고봉이 클럽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복장으로 클럽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최고봉은 물 쇼를 할 예정이었으나 그 순간 최고야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가 대신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사람들은 최고야가 물에 젖은 모습을 비웃었다. 게다가 최고야가 나가려는 순간 민지석(구원 분)의 친구들이 민지석의 복수를 해주겠다며 최고야의 얼굴에 술을 끼얹었다.

슬픔에 빠진 최고야는 결국 클럽을 나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하지만 최고야가 계속 마음에 걸렸던 민지석은 클럽을 나와 최고야를 찾아다녔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