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서 어사 박문수를 다뤘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천안 및 아산을 방문한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박문수는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암행어사가 아닌 일반어사였다. 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빨랐던 박문수의 이야기는 전국에 남아있다. 그는 바다에 떠내려온 집을 보고 윗 지방에서 홍수가 일어났다고 판단했다. 이에 박문수는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구휼미를 마련해 함경북도 함흥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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