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윤정수네, 우여곡절 끝 비번 풀어..150유로 획득

김현수 인턴기자  |  2017.12.10 19:10
/사진=MBC 예능 '오지의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오지의 마법사'에서 윤정수네가 우여곡절 끝에 현금카드 비밀번호의 해답을 푸는 데 성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 윤정수, 최민용, 김태원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카스텔로 디 몰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제작진에게 현금카드를 받고 방송 제목을 통해 비밀번호를 풀어 자금으로 쓰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내 이탈리아 칸초네 축제의 테마곡인 '볼라레'를 함께 불렀던 기억을 떠올려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또 윤정수는 제작진에게 힌트를 달라고 요청했고, 제작진은 처음 생각했던 앞의 '52' 숫자는 맞다고 말했다. 이내 윤정수네는 비밀번호가 '5252'라는 것을 알아내 150유로(한화 약 19만 원)를 인출 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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