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서은수 도망에 "응급실 갔다" 둘러 대

김현수 인턴기자  |  2017.12.10 21:23
/사진=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박시후가 서은수의 도망에 "동생이 급성장염에 걸려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핑계를 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지수(서은수 분)가 해성그룹 창립기념일 행사 참석을 앞두고 도망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성그룹 창립기념을 행사 참석을 앞두고 서지수가 도망갔다.

이내 최도경(박시후 분)은 바로 밖으로 나갔고, 민부장(서경화 분)은 "아가씨가 도망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최도경은 유비서(이규복 분)에게 따라가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장내로 돌아온 최도경은 장소라(유인영 분) 내외 등에게 "죄송합니다. 놀라셨죠, 여동생이 급성장염이 걸려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둘러댔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5. 5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6. 6'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7. 7'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8. 8'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9. 9'몰아치기 시작됐다' 오타니, 3G 4HR→단독 선두 '생애 첫 50홈런 청신호'... 다저스 5연승 [LAD 리뷰]
  10. 10이도현 "♥임지연 고맙다"..연하남의 화끈한 고백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