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영화감독 오멸을 섭외하기 위해 제주도로 갔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독립영화계 거장인 오멸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제주도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소리는 "지역적 특색을 담은 독립 영화도 한 편 다루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지슬'이 가장 지역적 특색이 잘 드러나던 영화였다"며 오멸 감독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오멸 감독은 지역적 특색을 담기 위해 고독한 땅을 가진 몽골로 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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