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남다르게 보던 부담스러운 시선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현민은 "어머니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고 위로해주셨다"며 "피부색을 떠나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한편 한현민은 다문화 인식 개선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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