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막영애16' 김현숙, 열일했지만..쉽지않은 '워킹맘'의 길

임주현 기자  |  2017.12.11 22:47
/사진='막영애16'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막영애16'에서 김현숙이 임신에도 열심히 일을 하다 쓰러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연출 정형건. 이하 '막영애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임신 사실을 동생 이영채(정다혜 분)에게 들켰다. 이영채는 이영애가 사용한 임신 테스트기를 내밀며 이영애의 임신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남자친구 이승준(이승준 분)과 이영채, 김혁규(고세원 분)와 병원에 가서 임신을 진단받았다. 이영애는 임신 10주 차였다. 이어 이승준은 이영애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영애는 통장 잔고 257만 원인데도 과소비를 하는 이승준에 분노했다. 이에 이영애는 더욱 열심히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영애는 깐깐한 김 이사(김재화 분)에게 신제품 업무까지 배당받았다. 하지만 위기가 있었다. 김 이사가 이영애, 김혁규를 일본 바이어들과 술자리에 초대한 것. 이영애, 김혁규는 이영애가 술을 먹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일본 바이어들은 술을 거하게 먹는 스타일이었다. 이영애는 갖은 노력을 기울이며 술을 안 먹으려 노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술자리 중간 복통을 느꼈다. 이어 이영애는 김 이사와 노래를 부르다 쓰러졌다. 결국 이영애는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영애는 응급실에서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복통 원인은 변비였다.

김 이사는 이영애의 예상대로 임신 소식을 듣고 일을 같이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승준은 조 사장(박철민 분)이 뇌물 혐의로 잡혀가 위기에 빠진 지성사를 구했다. 이승준은 인연이 있는 거래처에 부탁을 하며 지성사의 밀린 업무를 처리했다. 이에 지성사 직원들은 이승준을 사장처럼 느꼈다. 이어 이승준과 지성사 직원들, 라미란(라미란 분)은 회식에서 우연히 '낙원'이라는 이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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