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패리스 힐튼VS브리트니 스피어스VS 린제이 로한 '세기의 싸움'

이소연 뉴스에디터  |  2017.12.12 16:12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 /AFPBBNews=뉴스1


패리스 힐튼이 11년 만에 악명높은 불상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홀리 트리트니'(Holy Trinity)라고 알려진 세 명의 유명인사가 지난 과거 술에 취한 후 서로 욕을 하며 격렬한 불화에 연루된 이래로 타블로이드지가 이를 보도하면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당시 상황에 대해 패리스 힐튼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논쟁이 불거지나 린제이의 팬들은 트위터에서 린제이를 응원하며 당시 힐튼이 그녀에게 술을 던졌는지 여부에 관해 "진실"을 알리기 위해 그녀가 그곳에 간 것이라고 대응했다.

또한 당시 린제이 로한은 사진기자들에게 "패리스는 내 친구다. 모든 사람은 모든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 나는 15살 때부터 그녀를 알아왔다. 우리가 서로를 증오하게 만드는 것을 멈춰라"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AFPBBNews=뉴스1


그 후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났다. 파티걸들의 사이는 화해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였다. 린제이 로한이 그리스 미코노스에서 열린 31번째 생일 파티에 스피어스와 힐튼을 초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패리스 힐튼이 호주 MTV와의 인터뷰에서 "브리트니와 내가 나온 후, 린제이가 따라와 차에 탔다. 우린 그녀를 초대하지 않았다"며 다시 논쟁이 시작됐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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