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유지태, 김혜성과 함께 KBS 2TV 드라마 '매드독' 시청률 1위 공약을 실시한다.
13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류화영이 유지태, 김혜성과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선다.
이는 '매드독' 방영 전 V앱을 통해 "시청률 1위 달성 시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며 시청자들과 약속한 시청률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 이에 '매드독' 팀의 리더였던 유지태를 필두로 류화영, 김혜성 등이 시청률 1위 공약을 지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매진아시아의 한 관계자는 "매드독 팀은 촬영 당시부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던 팀. 방송 당시에도 끈끈했던 팀워크를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볼 수 있어 기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을 선물하는 매드독 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독' 팀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유기견 봉사 활동은 오는 14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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