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KPGA대상] '장타상' 김봉섭 '비결은 엉덩이인 것 같다"

그랜드하얏트호텔=박수진 기자  |  2017.12.14 17:16
김봉섭 /사진=뉴스1


김봉섭(34·휴셈)이 한국프로골프(KPGA) 장타상을 차지했다.

김봉섭은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SRIXON장타상'을 수상했다.

김봉섭은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7.066 야드를 장타상의 수상자가 됐다. 지난 2012년에도 평균 309야드로 장타왕에 오른 데 이어 역대 두 번째 장타상을 받았다.

수상 직후 김봉섭은 "장타의 비결은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지금은 허벅지 살이 많이 빠졌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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