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성용 야탑고 감독은 1997년 창단부터 사령탑을 맡아 20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려놨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김일배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성용 감독은 "감사하다. 먼저 이런 큰 상을 받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가족과 집사람 감사하다. 야탑고 식구들도 감사하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지도자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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