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미쓰에이가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지아가 심경을 털어놨다.
지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팀 해체에 대한 속내를 담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아는 글을 통해 "미쓰에이 해체 뉴스를 직접 보니 감회가 깊다. 페이-지아-민-수지(Fei-Jia-Min-Suzy)가 있었기에 미쓰에이가 있었고, 미쓰에이가 있었기에 내가 있었다"고 전했다.
미쓰에이 해체 소식에 국내만큼 중국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중국 시나위러 등 현지 주요 매체도 이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다루며 집중 보도하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이날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 데뷔한 미스에이는 7년여 만에 해체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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