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이기홍이 SNS를 통해 꾸준한 한국 사랑을 드러내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년 개봉을 앞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홍보를 위해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함께 내한을 확정한 이기홍은 SNS를 통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잇다.
실제로 이기홍은 최근 한국 팬이 보내준 선물을 인증하거나 한국 팬들만을 위한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 인스타 라이브를 놓쳤다는 팬의 댓글에 직접 답을 해주는 등 한국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 홍보 차 내한했을 당시에는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감동 받아 "다음 편이 개봉할 때는 꼭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함께 오겠다.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번 세 배우의 내한 소식에 국내 관객들은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내년 1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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