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2018년에도 NGO와 함께

채준 기자  |  2018.01.02 14:08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2018년에도 NGO와 함께 생명보험가치 전파한다

10억7000만원, 한화생명이 2018년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지정법인 출연금을 확정했다. 2017년 출연금 대비 약 1억3,0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한화생명은 사회적 약자 지원에 함께 할 지정법인 8개도 선정했다. 녹색교육센터는 창의적인 숲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의 아동 치유를 담당한다. 기아대책은 강동경희대병원에 도담도담지원센터를 개설해 미숙아 재활치료와 부모 정서지원을 돕는다. 또한, 신나는 조합과 함께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의 창업 및 취업 활동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동북아 평화연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드림터치포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011년 약 3억 5천만원 출연을 시작으로 총 89억여원을 출연해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보건소 3개점을 건립했고, 37,528명에게 건강보험증을 무료로 교부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센터 건립 및 청소년 취업지원활동도 진행해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지정법인 사업은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기관 및 단체와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생명존중이라는 생명보험의 가치를 지속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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