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에서 만난 대너리스와 존 스노우

김현록 기자  |  2018.01.08 12:28
에밀리아 클라크, 키트 해링턴 /AFPBBNews=뉴스1


'왕좌의 게임'의 두 얼굴이 골든글로브에서 만났다.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키트 해링턴이 나란히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붙들었다.

두 사람은 미국 HBO의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존 스노우 역을 맡아 극의 인기를 견인하며 올해 시즌8까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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