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 A형 독감 완쾌..단독 콘서트 무대 선다(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1.11 17:07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 /사진=이기범 기자


독감으로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건강을 되찾고 오는 12일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현재 하영의 몸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독감도 완쾌됐다"며 "12일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무대에도 문제 없이 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가 금일 멤버 하영 양의 건강 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인해 MBC '가요대제전' 전원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질병은 쉽게 전염이 되어 격리조치가 필요, 금일 스케줄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후 건강 회복에 나선 하영은 현재 모두 완쾌돼 콘서트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에이핑크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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