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으로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건강을 되찾고 오는 12일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현재 하영의 몸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독감도 완쾌됐다"며 "12일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무대에도 문제 없이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건강 회복에 나선 하영은 현재 모두 완쾌돼 콘서트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에이핑크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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