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정글로 떠난 병만족에 편지와 우비를 선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아이투타키'에서는 섬에 도착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찬은 섬에 도착하자 김병만에게 "선배님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고 말했다.
편지에는 병만족장이 다치질 않길 바라는 마음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던 오하영의 배려심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병만은 "실용 만점의 센스있는 선물 너무 고맙다. 잘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하영은 2016년 파푸아뉴기니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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