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언터처블' 김성균, 정은지 협박 "신상에 해로울 것"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13 00:36
/사진=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이 정은지를 협박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에서 장기서(김성균 분)가 서이라(정은지 분) 면전에서 협박했다.

장기서는 서이라에게 "서검사가 준서(진구 분)를 좀 말려줘야겠어요. 너무 위험한 짓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서이라는 "글쎄요. 그건 제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서요"라고 거절했다.

장기서는 "아버지가 살아있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정신 나간 생각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서이라를 압박했다. 장기서는 "검사님은 아세요? 그 놈이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라고 물었다.

서이라는 "이유가 있겠죠"라고 짧게 대답했다. 장기서는 "누가 아버지를 봤대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서이라는 "그건 아버지가 아실 것이다"라고 자신이 장범호(박근형 분)을 목격한 사실을 돌려 대답했다.

이 모든 사실을 아는 장기서는 서이라를 "아버지를 본 사람에게 내 얘기를 전해주세요. 다시 한번 그런 정신 나간 헛소문을 냈다가는 신상에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요. 북촌은 의외로 위험한 곳이 거든요"라며 협박했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