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후' 홍경민 "오늘은 무대 전쟁 아닌 '토크 전쟁'"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1.13 19:46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토크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홍경민이 작사가 이건우편에 출연해 토크부담감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보통 가수들은 가수 대기실이에서 무대를 위해 목을 엄청 아끼는 편이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와보니, 오늘의 전쟁은 무대가 아니라 토크인 것 같다"며 출연자들을 살폈다.

이날 출연자는 붐, NRG 등으로 평소 토크에 강세를 보였던 출연자들이었던 것.

이에 붐과 NRG는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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