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집사부일체' 전인권, 30년째 비트 기계 맞춰 리듬익혀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1.14 19:11
/사진=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전인권이 30년째 비트 기계에 맞춰 리듬을 익혀온 것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30년간 매일 새벽 전인권의 노래를 위한 열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권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난다고 했지만 5시가 되도 일어나지 않았다. 멤버들은 전인권을 계속 깨웠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일어난 그는 30년째 노래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비트 기계에 맞춰 리듬을 익혀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숙연해지며 비트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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