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김새론과 주연한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개봉예정 곰탱이(가제). 그리고 마동석과 김새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곰탱이' 촬영장 모습으로 주인공 마동석,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교사와 학생으로 만났고,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마동석과 김새론의 몸이 눈길을 끌었다. 근육 몸매의 마동석, 이에 비해 가녀린 듯한 모습을 보인 김새론은 그의 몸과 비교했을 때 반쪽이다. 극과 극의 외모 차이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곰탱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지방의 고등학교에 부임하게 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과 갑자기 사라져버린 친구의 실종을 의심하는 여고생 유진(김새론 분)이 함께 사건을 파헤쳐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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