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강동원, 돕는 윤계상, 믿는 한효주. 영화 '골든슬럼버' 배우들의 스틸이 공개됐다.
16일 CJ E&M은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평범한 택배기사 ‘건우’ 역으로 분한 강동원의 신선한 변신이 눈에 띈다. 한순간에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 역의 강동원은 파란 택배 유니폼부터 편안한 웨이브 헤어까지 평범하고 익숙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건의 시작이 되는 대통령 후보 차량 폭파 스틸은 한국영화 최초로 광화문 세종로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장면이기도 하다.
'골든슬럼버'는 2월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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