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서 이찬오 셰프와 이혼 사유를 고백한다.
16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으로 꾸며져 이계인, 지상렬, 춘자, 김새롬, 김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말 진행된 녹화에서 김새롬은 오랜만의 토크쇼 출연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또한 김새롬은 함께 출연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와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새롬과 김성일은 7년째 홈쇼핑에서 함께 호흡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를 세우고 있는 일명 '김남매'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서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쉼 없이 입담 콤비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
또한 김새롬은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 심경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2016년 12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 1년 4개월만 이혼한 바 있다.
이어 김새롬은 이혼 후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았지만 그중 유독 위로가 된 한 톱스타의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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