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재계약? 긍정적으로 논의 중..계속 활동하고파"

이정호 기자  |  2018.01.17 14:50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JBJ가 재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JBJ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JBJ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권현빈은 재계약과 관련해 "회사랑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부적으로 회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켄타는 "우리끼리도 계속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계속 멤버들과 활동하길 원한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노태현은 "우리 6명에게 계약연장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팬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 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JBJ는 지난 2017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이다.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결성된 JBJ는 지난 10월 본격 데뷔 활동 시작 이후 열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타이틀 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 장르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바운스, 여기에 레게톤의 훅을 기반을 한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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