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흑기사'에서 김래원이 집을 나간 신세경을 찾아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이 집을 나간 정해라(신세경 분)를 찾아 거리를 헤매었다.
해라가 집을 나간 후 샤론(서지혜 분)은 장백희(장미희 분)을 찾아갔다. 이르지만 샴페인을 터트리자고 했다. 뿐만 아니라 "20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미소까지 지으면서 좋아했다.
집을 나간 해라는 문수호의 아버지를 죽게 한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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