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뜨거운 팬츠’ 준비

채준 기자  |  2018.01.25 12:48


역대 최강급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방한 하의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하체는 상체에 비해 추위에 취약하지만 많이 껴입기 힘들기 때문에 방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위다. 네파는 이점에 주목하고 올 겨울 최강 한파를 맞아 하체 보온성을 극대화한 방한용 뜨거운 팬츠를 준비했다.

네파 방한용 팬츠는 안감에 기모 원단을 덧댄 ‘하이브리드 본딩 팬츠’와 패딩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패딩 팬츠’로 구성됐다. 본딩 팬츠는 원단 안쪽에 신축성이 좋은 기모 원단을 덧대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패딩 팬츠는 패딩 원단과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믹스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 다운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방한 효과를 극대화 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활동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최강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보온성을 극대화한 하의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즌이 왔고 실제로 한파가 찾아온 전후에 매장 반응을 조사한 결과 방한 팬츠에 대한 제품 문의가 많아지고 판매가 증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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