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연인 윤현민과 드라마 같이 잘 돼..너무 감사"(인터뷰)

KBS 2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좌윤이 역

윤성열 기자  |  2018.01.29 10:39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백진희가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과 나란히 작품이 잘 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진희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 비서들'(이하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진희는 "어쨌든 오빠(윤현민)도 잘 되고, '저글러스'도 잘 돼서 너무 다행이다"며 "같이 밥 먹으면서도 그런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백진희가 출연한 '저글러스'는 지난 23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윤현민도 앞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마녀의 법정'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백진희는 "한 명이라도 잘 안 되면 그럴수 있다"며 "시청률은 하늘이 도와주는 것이라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 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백진희는 극 중 YB애드 영상사업부 남치원(최다니엘 분) 상무의 비서 좌윤이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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