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위키미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 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도연은 "과거 아이오아이 때 이미 리얼리티 프로그램 경험이 있다. 당시 너무 재밌었다"며 "무대만 보는 팬들이 무대 아래 저희의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시던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위시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인지도와 예능감을 키워 위키미키가 걸그룹을 넘어 글로벌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위키미키 모해?'는 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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