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남편인 제임스가 아내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했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선예 남편 제임스가 아내 없는 육아 전쟁을 한다.
두 사람은 부인에 대한 폭로전도 벌였다. 제임스는 "선예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린다"며 평소 리더십 넘치는 선예의 약점을 공개했다. 그러자 안상훈 역시 "민정이도 기계를 자주 고장낸다" 밝히기도 했고, 화가 날 때 아내와 싸우지 않는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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