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김종훈이 노희경 작가의 tvN 새 주말 드라마 '라이브'(Live)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김종훈이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서 민원우 역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앞서 김종훈은 드라마 '마녀보감', '연금술사', 영화 'VIP'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았다. 특히 가수 강타의 '단골식당' 뮤직비디오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라이브'는 오는 3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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