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전석 매진

문완식 기자  |  2018.02.07 20:50
아스트로/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인기를 입증했다.

7일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진행하는 아스트로 두 번째 '아로하 페스티벌'이 2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앞서 아스트로는 전석 매진이라는 팬클럽 아로하의 기대에 부흥코저 두 번째 팬미팅에서도 즐거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아스트로는 앞서 팬미팅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여섯 멤버들이 각자 기호를 달고 선거를 암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뉴욕 등 4개 도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2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는 글로벌 팬미팅 북미투어 중이며, 이후 서울과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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