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남녀 최종 멤버 18명이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
11일 KBS 2TV '더유닛' 측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남녀 최종 멤버 18명이 겔릴라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더유닛' 파이널 무대에서는 대망의 유닛B 9명, 유닛G 9명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무엇보다 예상을 뛰어넘는 순위변동이 계속돼 눈길을 끌었다.
선발된 멤버들은 11일 게릴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MC를 맡은 게릴라 공연은 최종 멤버 소개와 멤버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멤버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해 타임스퀘어가 한동안 마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더유닛'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24일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팀명 공모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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