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이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한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데프콘은 다음 달 중 '건반 위의 하이에나' 작곡진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데프콘은 '건반 위의 하이에나' MC인 개그맨 정형돈과 또 한 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됐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호흡을 뽐내고 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방송 당시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 등 4인의 스타 뮤지션들이 작곡진으로 출연해 하나의 음원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보여주며 차별화된 재미와 신선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건반 위에 하이에나'는 오는 3월 2일 첫 방송을 앞뒀다. 정형돈, 정재형, 슬리피의 진행 아래 에일리와 멜로망스 정동환, 그레이와 리듬파워가 각각 한 팀을 이뤄 신곡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