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30,하이원)이 대회전 1차 주행서 넘어지며 실격했다. 김동우(23,한국체대)는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동현은 1차 주행 막판, 세 번째 계측 구간을 통과하다 기문에 걸려 넘어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듯 툭툭 털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기대주' 김동우는 1분14초49를 기록, 43위로 1차 주행을 마쳤다. 선두와는 6.22초 차. 김동우는 오후 1시 45분 펼쳐질 예정인 2차 주행서 목표인 '톱 30' 진입을 노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