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이 준결승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한국은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8강서 이탈리아를 가볍게 눌렀다. 3분 39초 29를 기록해 3분 41초 64에 들어온 이탈리아를 크게 따돌렸다.
이승훈과 정재원, 김민석이 출전했다. 이탈리아는 안드레아 지오반니니, 리카르도 부가리, 니콜라 투모레로가 나왔다.
한국은 여유 있게 레이스를 주도하며 큰 실수 없이 주행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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