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화유기' 아사녀 이세영, 오연서에 힘 뺏겼다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2.18 21:39
/사진='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화유기'에서 오연서가 이세영의 능력을 빼앗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주말 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는 진선미(오연서 분)에게 새로운 능력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선미는 잠에서 깨어나 손오공 손목에 있는 금강고를 빼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손오공과 마찰이 생겼고 오연서는 "내가 널 지킬 방법이 없지 않냐"며 분노했다.

진선미가 분노하자 때마침 술병과 잔들이 깨졌다. 진선미는 자신에게 생긴 새로운 능력에 놀라워 했다.

반면 부자 몸으로 깨어난 아사녀는 "힘을 뺏겼다"고 혼잣말을 하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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