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6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국적의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토크 몬스터'로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 안방마님으로 맹활약한 김희선은 이날도 어김없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들의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토크가 계속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댄스 스포츠 강사 박지우는 외국 유학 도중 인종 차별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흥이 몸에 밴 멕시코 청년 크리스티안과 박지우의 양보 없는 살사 댄스 배틀도 펼쳐져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허경환, 황제성, 걸스데이 멤버 소진 등 '토크 마스터'들의 고군분투도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과연 3대 ‘킹스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토크몬'은 19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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