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배우 이현우(25)가 씩씩한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군에 입대했다.
이현우는 19일 오후 2시 경기 파주의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현우는 입소 전 자신을 위해 모인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두터운 점퍼를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쓴 이현우는 밝은 표정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현우는 입대 전 마지막 팬 미팅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겠다.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1993년생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봄날',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영화 '연평해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