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신생 매니지먼트 ARK와 계약

이경호 기자  |  2018.02.19 16:48
배우 전혜빈/사진=스타뉴스


배우 전혜빈이 신생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19일 오후 AR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혜빈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앞서 9년 간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런 가운데 전혜빈은 과거 나무엑터스에서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ARK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ARK엔터테인먼트는 지이수, 이태형 등이 소속된 회사로 지난 1월 설립됐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3' 외에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신의 저울' '야차' '인수대비' '직장의 신'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등에 출연했다.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의 남극 특집 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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