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샘 오취리 "윌스미스 닮은꼴 외모..놀라더라"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2.19 22:03
/사진=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샘 오취리가 윌 스미스 닮은꼴로 환호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김성주는 샘 오취리에게 한국에서의 독특한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대학교를 한국에서 나왔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친구들이 잘 다가오지 못해 혼자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샘은 "흑인 음악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심사를 봤다"며 "마이크를 잡는 순간 많은 친구가 환호성을 질렀고 윌 스미스 닮은 외모에 놀랐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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