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 팀이 오는 3월 12일 4박 5일 일정으로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으나 드라마 국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최근 2회 연장을 결정하고 오는 3월 11일 52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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