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악재' 김명신, 팔꿈치 통증으로 캠프서 조기 귀국

김우종 기자  |  2018.02.20 14:50
두산 김명신



두산의 우완 투수 김명신(25)이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다.

두산 베어스는 20일 "호주 전지 훈련 중 김명신이 우측 팔꿈치에 통증이 발생해 지난 15일 조기 귀국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김명신은 현재 이천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활 기간은 재활 진행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명신은 지난해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39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3. 3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4. 4"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5. 5'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6. 6'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7. 7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8. 8"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9. 9오재원, 결국 오늘(1일) 첫 재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보복 협박 제외한 나머지 공소사실 자백"
  10. 10토트넘 최대 위기! 핵심 2인 '시즌 아웃'→SON 도울 좌측면 '전멸'... 챔스 도전 빨간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