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야구연맹 산하 서울 저니맨 외인구단(이하 서울 저니맨) 이길호 대표가 농업회사법인 정가담과 후원 및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5일 전했다.
정가담은 개복숭아, 야관문 등 순수 자연발효수를 제조, 유통하는 업체로 서울 저니맨과 함께 상생협력의 비즈니스를 펼치게 된다.
이길호 대표는 "정가담처럼 서울 저니맨을 후원하는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관계를 만들겠다. 이달 중에 출시할 정가담 PET병 음료에도 서울 저니맨 외인구단을 응원하는 문구가 인쇄될 예정이며 구단의 쇼핑몰을 통해서도 시판할 예정이다"라며 후원사의 비즈니스성장을 자신했다.
한편 선수들이 전지훈련 중인 경주에는 1990년대의 대표적인 스타였으며 2000년대이후 부상과 재기를 거듭한바 있는 위재영 코치가 인스트럭터로 합류 중이다. 이에 투수들의 기량향상과 멘탈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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