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 열애설 인정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3.09 08:56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배우 이동욱(37)과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수지는 이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수지와 이동욱이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교제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으로 거듭났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해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얻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활동 당시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수지는 그룹 해체 이후에도 음악과 연기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후 올해 1월 두번째 미니앨범 'Faces of Love'을 발매했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5. 5'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6. 6"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7. 7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8. 8"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9. 9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10. 10'박은빈·김수현 아빠' 전배수 '탁류' 캐스팅..흥행 연타 노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